국내갤러리 | 복자기 나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직녀 작성일19-11-25 04:27 조회8,855회 댓글0건본문
NIKON D800 Manual 1/200sec f/10.0 0EV 70mm ISO-200
첩첩산중.
곱디곱던....
정말 좋은 집
집이란 원래 언제든지
돌아갈 수 있는 곳이어야 한다.
낮에 아무리 힘든 일이 있고 사람들하고
부대끼고 피곤했어도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곳,
가족들이 있는 곳, 그런 의미가 있는 곳인데
우리는 자꾸만 그 사실을 잊게 된다.
돌아갈 수 있는 곳이어야 한다.
낮에 아무리 힘든 일이 있고 사람들하고
부대끼고 피곤했어도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곳,
가족들이 있는 곳, 그런 의미가 있는 곳인데
우리는 자꾸만 그 사실을 잊게 된다.
추억이 들어 있고
기억이 묻어 있는 집, 내가
언제든 돌아갈 수 있는 집,
언제든 돌아갈 수 있는 집,
가족이
함께 머무는 집, 그런 집이
정말 좋은 집이 아닐까.
《집을 위한 인문학》중에서 -
* 방랑객과 여행객은 다릅니다.
방랑객은 하루하루 떠돌 뿐
함께 머무는 집, 그런 집이
정말 좋은 집이 아닐까.
《집을 위한 인문학》중에서 -
* 방랑객과 여행객은 다릅니다.
방랑객은 하루하루 떠돌 뿐
돌아갈 집이 없습니다.
반면에
반면에
여행객은 세상을 떠돌다가도
다시 집으로
돌아갑니다.
돌아갑니다.
언제나 돌아갈 집이 있다는 것은
엄청난 것입니다.
엄청난 것입니다.
문제는
내가 돌아갈 집이
과연 '정말 좋은 집'이냐 하는 것입니다.
삶이란 정말 좋은 집을 만들기 위해
떠나는 순례와 같습니다.
과연 '정말 좋은 집'이냐 하는 것입니다.
삶이란 정말 좋은 집을 만들기 위해
떠나는 순례와 같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